[도서후기] 비관주의자를 위한 낙관주의 수업

[도서후

이 책은 긍적적인 마인드 컨트롤을 하기 위한 자기 개발서이다. 

책의 내용은 생각보다 알차고 전체적으로 균형이 잘 잡힌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. 

이 책에 서두에서 

사람들은 자신이 화를 내야 남들에게 무시를 당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. 

라는 주장이 지금의 사회를 대변하는 듯 하여 마음이 아련하였다. 

"태양을 향해 몸을 돌리면 그림자는 당신의 뒤에 있을 것이다"

이 책에서 낙관주의자가 모두 옮다고 이야기 하지 않는 점이 포인트이다. 

낙관주의자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설명하고 

그것에 대해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. 

이 내용은 책을 읽어 본다면 더 재미 있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. 

내가 생각할 때는 낙관주의와 자기중심주의를 비슷하게 볼 수도 있다는 것 이다. 

이 책을 읽으면서 내 주변의 사람들도 떠올랐고 내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서 선을 그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. 

즉 여기서의 핵심은 낙관주의던 비관주의던 자기중심주의 사람이던 모두가 자신만의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가짐이라는 것이다. 

서로간의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이 어울릴 수 있다면 가까워지는 것이고 아니라면 멀어지는 것이 당연하다!

얼마전 생각하던 관계라는 의미와 함게 이 책의 내용도 관계로써 이해를 하게 되었다. 

하나의 좋은 케이스로써 낙관주의가 남들의 지적을 받았을 때 어떤 태도로 임하는가 그리고

어떻게 대응해서 개선해 나아가는가에 대한 단락은 꼭 주의 깊게 한번더 되새김질을 하게 되었다. 

"실패는 포기한 바로 그 순간이 성공과 얼마나 가까이 있는지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나 겪는 것이다"

피그말리온 효과와 로젠타 효과의 낙관주의의 긍정적 방향에 대한 설명은 동의할만한 효과 이다. 

나도 첫째가 둘째에게 소리를 지를 때 "너 왜 소리를 지르니" 라고 말을 했었다. 

하지만 이 책에서는 이렇게 말하는 것은 이 행동을 부추기는 말과 같다고 하고 있다. 

즉 "너는 소리지르는 아이가 아닌데 왜 동생한테 소리를 지르다니 너답지 않구나" 라고 이야기를 한다. 

그리고 내가 이책을 읽는 이유중 하나를 책에서 설명한다. 

"낙관주의는 건강에 유익하다"

그리고 전세계 한해에 죽은 사람 중 자살한 사람에 의해 죽은 사람이 제일 많은 비율이라는 사실이 

낙관주의가 더 중요하다는 의미를 강조한다. 

부정적임 감정은 순간적인 것일 뿐이다. 주위의 비관적인 감정에 휩싸이지 않도록 훈련해야 한다. 

심장일관성 훈련 : 심장 박동 훈련으로 검색하면 훈련법이 나온다. 

어떻게 할 때 내 기분이 좋아지는지에 대한 노트를 작성한다. 

하위단계를 만족하면 상위 단계 욕구가 생긴다는 이론이며, 우리는 이를 위한 지지하는 사람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. 

난 이 사람이 가족이지 않을 까 생각한다. 

"하나의 책으로 많은 것을 얻기 위해서는 반복해서 읽어야 한다

좋은 책은 여러번 읽음으로써 여러번 우려내는 차와 같이 계속 좋은 맛과 향기를 준다. "

기] 비관주의자를 위한 낙관주의 수업